일본 오사카 여행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, 백신접종증명서 출력 방법

출처 : pixabay / 도쿄

1. 코로나 관련 서류

백신 3차까지 맞았다면 아주 간단합니다. 여기에서 영문으로 발급받아서 프린트하면 됩니다. 3차까지 안 맞았다면 출발시간 기준 72시간 이내 검사한 영문 또는 일본어로 작성된 PCR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. 

2. visit japan web (패스트트랙)

이를 미리 작성하는게 일본에 빠르게 입국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등록절차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 

Visit Japan Web | Digital Agency

이용자 정보, 입국 및 귀국 스케줄 등록, 본인 여권 등록, 3차 접종 완료한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PCR음성확인서 등록한 후 심사가 종료되면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. 입국 시에는 파란색으로 표시된 화면의 QR코드를 제시하세요.

 

백신은 아래 표에 나타난 백신을 3회 이상 접종해야 합니다. 단 얀센의 경우는 1회 접종을 2회분으로 간주하니 참고 바랍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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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유심

저는 유심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가는 편입니다. 낯선 곳에 도착하면 긴장감이 높아져 익숙한 스마트폰이라도 제 뜻대로 바로바로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에요. 여기에서 구매를 했고, 아래는 유심 갈아끼우는 방법입니다. 미리 예약을 하면 인천공항 또는 김포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 

 

• 휴대폰의 심트레이 위치 확인
• 유심핀으로 심트레이 구멍을 찔러 심트레이 분리
• 도시락 유심카드 분리(유심 교체 전 모바일 데이터 OFF변경
• 유심카드와 심트레이 모양 확인 후 유심 장착
• 심트레이를 휴대폰에 완전히 삽입
• 단말기 전원ON 후 안테나 정상 확인
• 문자발송 - 수신번호 3282, 내용 HS1
• 개통완료 문자 회신 시 모바일 데이터 ON 변경, 데이터로밍 ON 변경

 

4. 주유패스 구매 (오사카)

주유패스는 미리 일정을 다 정한 뒤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그 이유는 1일권, 2일권이 있기 때문인데요. 본인의 일정에 맞춰서 알맞은 교통패스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. 주유패스는 보통 지하철 3회 이상 타게 되면 구매하시는 게 이득이라고 합니다. 지하철은 무조건 탈 것 같아서 저는 여기에서 구매했습니다. 클룩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. 주유패스를 구입하면 오사카 내 지하철, 트램, 버스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. 오사카 수상버스나 우메다 스카이빌딩 등 다양한 관광지 명소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 

 

 

여행 전 잘 준비해가면 여행지에 가서는 온전히 관광, 휴식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꼭 잘 준비해 가시길 바라고, 행복한 여행되세요.